SEIKO SNA525(J,P) <--제품 견적문의요 작성자 : 정근호  2009-05-12 00:48:40, 조회 : 3031 SEIKO SNA525 에 대한 견적을 부탁드립니다. <--이제품 들여오는데 관세는붙나요?  4만엔 부터 관세가붙는다는걸로 들었는데 붙는다면 얼마나 되나요? 세이호무역 개인적 구매인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구매대행패턴으로 견적은 멜로 보냈습니다.확인하세요  09-05-12 11:52 길 버트 바쁜 관리자를 대신해서 믿음이 가는 길버트가 몇마디 조언을 드립니다. 결론은 물건값및배송료의 합이 15만원이상되면 개인사용용도라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구매대행및 업무로 대행하는 회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에는 언더밸류를 요청했어도 안되고 정식으로 처리해야 됩니다.세금이 부담되어 구매를 주저하는 경우라면 한국의 수입상의 가격을 알아보고(대량으로 수입해서 판매하기에 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슴),일본의 지인을 통해 선물형태로 받으시면 됩니다. 시계관련한 글이 있어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시계의 세율관련) 200만원 미만 일반시계는 관세8%,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됩니다. 개당 기준가격이 200만원을 초과하는 고급시계의 경우에는 특소세가 과세가격(200만원을 초과하는 가격)의 20%, 교육세가 특소세액의 30%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수입을 할때, 개인이라고 혹은 법인이라고 세금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수입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판단되므로, 세금은 동일합니다.   사업자등록을 안하고 개인판매를 할 경우는, 온라인판매의 경우(오픈마켓) 1년간 2천만원을 넘지말고 팔면 됩니다. 2천만원이 넘어갈 경우는,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세요. 그럼 부가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경우도 1년 4800만원을 넘기면 안됩니다.   우편물로 반입되는 시계로 총과세가격 1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과세가격(물품가격에 운임과 보험료를 합산한 금액)에 간이세율 20%가 부과됩니다. 15만원 미만은 면세입니다. (시계관련QUESTION) 제가 모 구매대행 싸이트에서 시계를 구입하였는데요.. 가격은 689.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주문을 2월6일에 하였는데 배송이 상당히 늦어져 2월9일부터 미국에서 배송이 시작돼었더군요.. 헌데 2월12일 에 인천공항에 물건이 도착한 후로 전혀 물품이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않아 구매한 싸이트에 문의글 올려보고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고 했지만 판매처인 싸이트에서는 죄송하다 통관기준이 엄격해져 조금 지체가 돼고있는거다 라고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기다렸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고..오늘이 토요일인데 오늘까지도 역시나 아무런 진척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인천공항 통관센터?에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헌데!! 거기서 하는말이.. 제가 주문한 시계에 대한 판매자(대행 싸이트)가 보내준 가격 정보(자료)가 세관이 가지고있는 가격 정보(자료)와 일치하지 않아 판매자쪽에 가격 자료를 재요청한 상태인데 판매자쪽에서 답변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세관직원이 이 시계 얼마주고 구입하셨냐고 저에게 물어오길래 아는 형님께 생일 선물로 받기로 한거라 가격적인 부분은 모르겠다고 넘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사람들(판매 사이트)이 면세기준인 15만원 이하로 물품 가격을 세관에 신고한것 같은데.. . 어찌됐든 제 입장에서는 물건을 빨리받기만 하면 돼지만 판매자쪽에서는 너무 내일 아니다 식으로 세관에서 재요청한 가격 자료도 보내줄 생각이 없는지 마냥 느긋하고 싸이트에 어찌된거냐 물어보면 느긋하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반복하고.. 벌써 오늘로 주문한 날로 부터 9일째 돼는 날이네요..  결론은 구매한 싸이트의 안일한 대처에 정말 너무 화가나서 환불을 하려합니다. 헌데 대략 알아보니 환불요청을 하게돼면 국제 배송비 같은 것은 제가 부담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 사람들이 제품 가격을 면세기준인 15만원 이하로 세관에 허위신고해서 물건을 저에게 판매하려했고, 그로 인해 통관이 지체돼 배송에 지연이 생김으로 물품을 받기 전에 제가 구매를 거부하고 판매자쪽에 환불을 요구한다면 전액인 689.000원을 전액 환불 받을수 있을런지요..  제 잘못도, 택배상의 문제도 아닌 전적으로 판매자쪽의 잘못인거 아닌가요..?? 헌데도 만약 국제배송비는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나오면.....ㅡㅡ;;  법률쪽으로 잘 아시는 분의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ANSWER)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구매대행 자체가 구매자의 의사로 구매하는 것인데다가 가격을 낮춰 적는것 (언더벨류 라고 하죠)  은 보통 구매자의 요구로 해주거나 고가제품 구매시 예의상 고객을 위해 해줍니다.  고가제품의경우 관세자체가 물건가의 25퍼센트정도니까요.  만약 관세 자체를 이미 물건값에 결제를 했는데 대행자측에서 관세만큼의 이득을 취하기위해 언더벨류 했다면 충분히 대행자측에 책임을 물을수 있겠지만 구매자의 의사였거나 구매자측에서 관세를 결제할 의사가 없던것으로 사려된다면 구매자또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블랙리스트로 등록되 물건마다 검사를 하게  되고 관세에 벌금까지 냅니다. 관세는 어짜피 반반이라 걸리면 내야하는겁니다.  사실 법적으로는 내야하는것이 맞구요.  이럴경우 판매자는 책임이 없구요 대행자가 언더벨류 의뢰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요  대행자가 의뢰했다면 사업자취소되는데다가 계좌까지 일일이 털게 되는데 그러면 구매자 명으로 입금된  사실까지 드러나게되 구매자분도 피해를 입으실수 있습니다.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물으셨을때 모른다고 답하셨으니 언더 자체를 구매자의 의뢰로 볼 확률이 높죠. 게다가 대행자분들 그쪽에 인맥두고 하는 분들이 많아 구매자혼자 전부 뒤집어 쓰게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구매대행 자체가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서 배송시킬지라도 ems 방식이 아닌이상 14일 내외로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뭐 ems 라면 3일정도면 되지만요.  사실 허위신고해서 판매하려 하였다는 표현 자체가 관세청 입장에서 보자면 어불성설이구요  (전적으로 구매자를 위함이니까요) 사실 15만원 이상으로 신고해도 검사하고 가격 속였는지 여부확인이나 구성품 확인을 위해 일일이 확하게되 오래 걸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격을 제대로 기재했어도 확인상 오래걸리구요 확인전화가 왔는데도 가격을 제대로 말씀해 주지 않으셨으니 전적으로 구매자분 책임이 많다  볼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관세청 측에 전화해서 선물로 구매한거라 더걸리면 안된다. 원래는 한국에서 새재품으로 40만원 정도하는제품인데 불량품으로 해당국가 본점으로 역배송되 되 리퍼브 한뒤 디피용품으로 사용되 것만 멀쩡한 속은 걸래짝 갖은 제품이라 물건자체가격은 14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  바쁘신것은 아는데 더걸리면 곤란하다 이런투로 말씀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굳이 반품하시려면 오래걸릴꺼구요 이번껀으로 관세청 측에서도 구매자분 구매자체에 주목하게됩니다.  09-05-1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