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매및 무역에 있어 사기사이트주의및 당부말씀 작성자 : 세이호무역  2016-12-02 09:58:54, 조회 : 7606 최근 구매의뢰를 받아 주문한 사이트가 결제후 주문한 제품을 보내주지 않은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일본에서 오랜동안 이업에 종사하면서 처음 당하는 일이라 해당 구좌를 동결해달라고 은행에 요청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은 하지만 이미 물건너간 것같습니다. 대부분이 금액이 소액(2만엔-10만엔)정도로 크레딧카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결국 멜로 은행입금형태라 다른곳보다 판매금액이 싼 것이 구매진행을 하고 이체까지 하는 상태가 되어 결국 되돌릴 수 없는 행위가 되었습니다.업무상 일을 하다보면 구매사이트의 성격이나 회사를 천천히 살펴보지않고 바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삼 조심해야 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번에 당한 케이스가 아래 링크인데 일반제품보다 35%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되어 있고 정규대리점품이라는 표시가 있어 처음에 주저없이 구매한 경우입니다. http://www.gupanuke.link/ 사기사이트일람과 대책에 대해서 http://fraud.kaigai-tuhan.com/sufferer/post.php 사기사이트를 검색하니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데 회사설명이 없거나 도메인이 이상하거나 은행구좌가 회사명이 아니고 개인명이거나 여러가지 의심해볼 항목이 있습니다. http://www.geocities.co.jp/Playtown-Yoyo/6130/notes/shopping-fraud.htm 결국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이 되었는데 의뢰를 할떄에 주의를 해서 주문해야 하고 실제 있는 회사인지,일본소재의 움직이는 회사인지?거래해도 되는지를 면밀히 주의해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문제는 저희업체같은 구매대행,무역대행업을 하는 경우에 사기를 당했을때에의 책임소재입니다. 저희업체가 제품을 구매해서 판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의뢰를 받아 지정회사의 제품을 사입하는 과정에 생긴 사기행위는 저희업체가 책임지지 못합니다.이유는 고객입장에서 대신해서 지불하고 판매처가 작정하고 사기치는 행위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옥션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평가를 보시고 신용을 할 만한 가를 보셔야 합니다.선입금을 해줘야 제품을 보내주는 구조에서 입금해주었는데 물건이 오질않으면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상대가 입금받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물건을 못받은 경우는 옥션에서 사전예약제품인 경우에 실제 있었습니다.저희업체도 구매진행하면서 한번 살펴보겠지만 실제로는 짧은 시간속에 링크된 대로 구매진행하고,알려준 회사의 제품정보따라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고객께서 구매의뢰하시기전에 찬찬히 읽어보시고 의뢰하심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실제로 이런 경우가 생겨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한번 공지를 하는 것입니다. 피싱사이트나 사기사이트를 통해 남의 돈을 빼앗는 행위가 나쁘지만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상책입니다. 파나마문서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탈세를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렌탈업체에 본인확인을 위해 제출한 패스포트의 정보가 중간블로커를 통해 성인만남사이트나 나쁜 사이트의 임원으로 등록된 경우도 있었습니다.조심해야 할 세상입니다.